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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예약 (예약 후 불참, No-Show/노쇼백신) , 백신 접종 방법과 4050 세대의 잔여백신 예약신청 증가

by Q쩡이Q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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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세대의 잔여백신 예약 신청 증가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간 피로를 겪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달려왔습니다. 백신 확보량이나 접종 순서를 생각할 때, 올해 말 정도 맞을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던 중 잔여백신(No-Show/노쇼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소식과 네이버/카카오를 통해 잔여백신 신청 시스템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잔여백신 예약의 소식은 먼저 접종하신 어르신들에 비해 접종의 기회를 얻지 못한 30대와 4050 세대에게 가장 기쁜 소식이 되었고 백신 접종에 대한 기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하라는 명령 때문에 잔여 백신 예약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AZ 백신 (사진 :연합뉴스 DB 출처 )


잔여 백신 예약이란 백신 접종의 해당 연령은 아니지만 먼저 백신 접종의 기회를 받은 분이 사유가 생겨서 접종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때 다른 사람이 예약하여 접종하는 것입니다. 잔여 백신 예약이 아직까지 접종의 기회가 없는 4050세대에게는 백신을 접종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6월 1일 잔여 백신 예약에 대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조사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9110명이 온라인 당일 예약을 통해 잔여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6.8%, 여성이 43.2%였고 연령별로는 30대 15.3%, 40대 39.4%, 50대 43.5% 60대 이상이 1.8%로 집계됐습니다.

4050 대가 대략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4050세대는 자녀들이 코로나에 감염될까 우려하는 마음이 커서 4050 중년층들의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지난 5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의견을 물은 인식조사에서도 ‘나로 인해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백신 접종을 하겠다는 의견이 76.4%로 가장 높았는데 이처럼 4050 세대는 초등학생 이상인 자녀를 두었을 확률이 높고 자녀가 가족 중 밀접 접촉자가 있으면 학교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나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확진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걱정이 되어 더욱 접종을 하려는 것으로 상황이 설명이 됩니다. 당일 예약을 통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접종한 이들의 83%가 4050 세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4050대의 백신 접종 의지가 높게 나타난 것은 보건복지부의 코로나 19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보이듯이 무엇보다 자녀 등 가족의 감염을 막기 위한 의지가 크기 때문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반면 AZ 백신을 맞을 수 없는 20대나 1분기 접종 대상 군에 포함돼 따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60대 이상을 제외하면 30대의 접종 의지가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방역당국이 2분기 접종 대상자별로 접종할 백신을 배정할 때 이러한 현시적인 상황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분기 중 접종받을 수 있는 백신

 

우리나라는 현재 3분기 중 접종 받을 수 있는 백신은 총 5가지가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이 있습니다. 국내 도입 예정 물량은 3분기만 약 8000 만회분이라고 합니다. 2분기까지 도입하는 백신이 1838 만회분인 점을 고려하면 3분기까지 약 1억 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주위에 30대 이상 예비군, 민방위에게 얀센 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60대 이상은 화이자를 포함해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20대는 희귀 혈전증 등 우려로 어쩔 수 없이 접종을 받지 몼고 있고 4050 세대를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접종은 아직 멀었다는 이유로 다소 불만하는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어제 6월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 19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635만8512635만 8512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5134만 9116명 대비 12.4%를 기록했다고 뉴스 지면에서 보았습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219만8010219만 8010명으로 전 국민 대비 4.3%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위험군인 고령층과 병원 직원 및 사회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앞서서 백신 접종이 이뤄져 왔지만, 최근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100100만 명분을30세 이상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접종키로 하면서 많은 30대가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Z백신, 화이자 백신, 얀센 백신의 접종 연령대

 

AZ백신은 희귀 혈전 부작용 논란 때문에 30대 이상만 맞는 백신입니다. 고령층이 주로 접종하는 백신이지만 부작용에 대한 고민도 있긴 하지만 앰플 하나를 열면 10~12회의 접종이 가능하고 한 번 개봉을 하면 6시간 내에 접종을 못하면 폐기를 해야 하는 백신이기에 잔여 백신 예약으로 가장 접종의 확률이 높은 백신입니다. 5월 27~30일 사이에 4050 세대가 AZ 잔여백신 예약에 갑자기 몰려서 AZ접종자의 83%가 4050 세대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과연 노쇼 백신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부작용의 확률은 낮다지만, 본인에게 발생하면 100%인 것이 부작용이기에 불안함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AZ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중 하나인 희귀 혈전증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혈전증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은 3400만 명의 접종자 중 222건의 희귀 혈전질환 발생률이 보고돼 100만 명당 6.53건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는 75만 명의 접종자 중 1건이 발견되어 100만 명당 1.33건의 발생률을 보입니다. 유럽과 비교하여 발생률이 약 6배의 차이를 보이는데 질병청은 원인을 두 가지로 추측합니다. 발생률 차이의 원인은 우리나라의 접종 건수가 부족해서이거나, 우리나라의 인종적 특성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럽인보다 아시아인은 혈전 발생률이 낮다고 하는데 대략 2~10배 정도의 발생률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AZ백신을 맞는다면, 희귀 혈전증이 얼마나 생길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발생하는 희귀 혈전증의 연령별 발생 건수를 '해당 연령의 사람 수 X 희귀 혈전증의 발생률'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희귀 혈전증의 연령별 사망 건수는 '발생건수 X 치명률'로 계산해보면, 전 국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경우, 20대에서는 최소 0.9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AZ 백신의 접종 효과는 보는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20대의 경우, 최소 1.4명, 최대 8명의 사망예방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연령이 증가하면 사망예방 효과는 높아져, 80대는 최소 457명의 사망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렇다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코로나 사망 예방 효과와 접종 후 희귀 혈전증 사망 확률 중 어떤 것이 더 클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평균적으로 코로나 1919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가 희귀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보다20~29세는 0.7배, 30~39세는 1.7배, 40~49세 3.1배, 50~59세 10.7배, 60~69세 42.1배, 70~79세 215.5배, 80세 이상은 690.3배 높은 것으로 해당 데이터는 산출했습니다.

즉, 20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도 사망 예방 가능성이 1보다 낮아 백신 접종 이득이 크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 겁니다.. 따라서 국내 상황으로 볼 때 30세 미만에서는 위험과 이득을 견주기 어렵고, 50세 이상은 이익이 위험을 압도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따라서 AZ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은 특히 고위험군과 고 연령층에게 매우 이익이 되나, 젊은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이익이 적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https://ncvr.kdca.go.kr)에 '얀센 백신 예약이 6월 1일자로 선착순 마감되었음을 안내해드린다'는 문구와 추가 사전예약 재개를 알리는 문구가 떠 있다. 연합뉴스 



50대는 7월부터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고 해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지만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실외 마스크 미착용 등 혜택을 준다는 정부의 혜택 등으로 잔여백신 예약을 시도해야 하나 고민 중인 분들이 많음을 봅니다. 하지만 잔여백신이 실재 예약이 어렵고, 얀센은 30대에게만 주어지고 결국 3분기에나 접종이 가능한 4050세대는 AZ 잔여백신 예약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7~30일 온라인 당일 예약을 통해 잔여백신을 맞은 9110명 중 40대가 39.4%, 50대가 43.5%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1차 접종을 6월 13일까지 완료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통계자료에서 20대가 빠진 건 현재 희귀 혈전 발생 논란으로 30세 미만에는 AZ 접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60대 이상도 1분기 우선 접종 대상 군에 포함되어 따로 예약이 진행되고 있어서 잔여 백신 의지가 낮다고 생각이 듭니다. 6월 말까지 60~74세는 AZ 백신 접종을, 75세 이상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는 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 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등에 한하여 이고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7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관부처에서 대상자를 조사하고 있으며 명단에 속한 사람은 사전예약 기간 내 개인별로 코로나 19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까운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해 예약하면 됩니다.

2분기 접종 대상인 사회 필수인력 중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해서는 군이 자체 접종계획을 수립해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7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30대에 진행한 얀센 백신 사전예약에는 6월 1일월1일 0시부터 1일 13시 기준 총 64만6,00064만 6,00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습니다.

3분기 접종 계획이 7월까지만 나와있는데, 30대의 얀센 백신 예약을 볼 때 연령대별 소외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원활한 백신 수급이 절실하며 정부가 외국이든 제약사든 나서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잔여 백신 접종 예약 방법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하는 방법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 예약 하는 방법

 

먼저 접종하도록 기회를 얻은 고령층등에 비해 4050의 세대가 잔여 백신 접종에 대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최근 잔여 백신을 맞기 위해 수시로 앱을 확인하고 있거나 백신을 수시로 확인하고 접종이 가능한 병원이나 의료기관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지 문의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잔여백신 예약은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가능합니다. 그러나 네이버/카카오에서 시스템을 제공하더라도 전 국민이 예약을 하게 되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해서 저는 시스템 오픈 전에 동네 의원 2-3곳에 전화 연락하여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 두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네이버/카카오 시스템을 통해 알림 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병원이 끝나는 시간 전에 직접 주변 병원에 연락해서 잔여 백신을 접종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연일 기사가 나와서인지 홍보가 잘 되어서인지 저와 저희 직원들은 날마다 회색의 병원 표시만 보고 이 달안에 접종이 가능할까 서로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도 상에 백신이 남아 있다면 빨간색으로 표기가 되는데 잔여 백신이 없으면 회색으로 나오기 때문에 잔여 백신에 대한 정보는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5월 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에서 잔여 백신 조회, 신청 시스템을 시작하게 되었고 저는 시스템을 통해서도 회사 근처 의원과 보건소에 잔여 백신 알림을 신청하였습니다. 다만 알림이 뜨면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시스템이라 고민하실 필요 없이 바로 신청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얀센 백신 접종 신청도 있어서 조금이나마 신청률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백신 접종 방법

 

잔여 백신 예약이 성사되어 접종을 받게 되면 해당 병원에 가서 먼저 체온을 재고 문진표를 작성합니다. 문진표는 여러 질문이 있는데 다른 예방 접종 여부와 지병, 투약 내용과 코로나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문진입니다. 꼼꼼히 읽어보고 체크한 뒤 제출하시고 후에는 작성한 내용을 가지고 의사 선생님께서 문진을 하시니 잘 대답을 하시면 됩니다.

문진 후 몇 분 뒤 주사실에서 접종을 하는데 코로나 백신 접종이라고 해서 뭔가 다른 게 있는 게 아니라 일반 백신 접종과 동일합니다. 잔여 백신 예약은 그렇게 어려운데 주사를 맞을 때는 어떤 분은 주사를 놨나? 하는 의문이 들만큼 찰나의 시간, 찔끔 놓는 기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잔여 백신이라고 조금만 놓은 게 아닌가 하고 제게 물으시더라고요 ㅎㅎ;;

더욱이 주사를 잘 놓으시는 간호사님을 만나면 더 안 아프게 접종하고 가겠죠? ^^ 백신 접종을 마치면 가라는 안내를 받고 15분 정도 앉아서 대기하다가 돌아오시면 됩니다.



백신 접종 후 증상

 

접종 후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접종을 마치신 지인분은 접종한 지3시간 정도 지났는데 접종 부위가 살짝 뻐근한 것 외에는 괜찮았다고 하십니다. 감기 기운 같은 게 조금 있어서 타이레놀을 먹고 하룻밤 따뜻하게 자고 나니 괜찮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하루, 이틀 사흘까지는 경과를 지켜보고 살짝 감기 기운이 있거나 아프다면 타이레놀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잔여 백신을 받으신 분들의 상황을 알아보니 괜찮다는 분들, 미열이 있다는 분도 계시고 식욕이 늘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지병이 있거나 아직 백신에 대해 두려움이 있거나 믿음이 안 서시면 조금 더 생각해 보시고 자기 몸의 면역력의 상태를 좋아지도록 미리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하루라도 빨리 답답한 코로나의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잔여 백신의 기회를 잡으시고 안전하게 접종하시고 항체로 코로나를 이기시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잔여 백신 예약 관련 Q&A 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7871&pWise=mostViewNewsSub&pWiseSub=B1


글을 마치며

 

코로나 19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보니 국가적으로나 직장에서 백신 접종을 권유하여 일상의 회복을 독려하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저희도 잔여백신을 예약하여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하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잔여 백신의 주 백신이 AZ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인 우리나라는 효과와 부작용의 두려움 사이에서 아직 확실한 답을 얻지는 못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은 우리 사회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인정은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4차 유행을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는 백신 접종이 사회 전체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 안으로 여겨진다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 있는데 아직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있거나 지병이 있어서 망설이는 분들은 충분한 고민을 하시고 꼭 내가 접종을 해야 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조금 더 시간을 두시고 고려해보시길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보통은 별일이 없지만 그래도 생기게 되면 나에겐 100 퍼니까요. 하지만 접종 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면역력을 잘 형성하신 분들은 하루빨리 나에게 맞는 백신을 접종하셔서 코로나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이전의 일상의 행복을 다들 회복하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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