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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종류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by Q쩡이Q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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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종류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네이버 지식인에서 미세먼지 질문에 대한 채택된 저의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질문) 미세먼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나의 답변) 미세 먼지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이 미세먼지는 사람의 호흡 과정에서 폐 속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입니다.

 

미세먼지의 단위는 ㎛(마이크로미터)와 ㎍(마이크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는데, ㎛는 1m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이며, ㎍은 1g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입니다.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로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미세먼지 PM10)’라고 하고, 직경이 2.5㎛ 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보다 작은 입자를  ‘초미세먼지(미세먼지 PM2.5)’라고 하여 구분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자동차, 발전소, 보일러 등에서 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배출물질이 주요 원인입니다. 그 외에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도 포함되죠. 난방용 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미세먼지의 발생량이 많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도 우리나라 대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주로 발생 원인에 따릅니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순환을 따라 이동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흙모래로 주로 자연적 활동으로 발생하고, 주로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연소 결과물인 유해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분의 1 크기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스며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에 들어와 폐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는 천식과 폐질환의 원인이 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013년 10월, 세계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여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였습니다.

미세먼지는 천식,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눈, 코 , 귀 등을 통해 염증을 일으키고 호흡기능을 저하시키니 산소공급에도 지장을 받아 당연히 머리가 아픕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폐를 타고 들어온 미세먼지는 인체 내부의 모든 부분에 자리 잡고 사라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미세 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5가지로 정리하며 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1. 기관지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기침과 가래가 많아지고 호흡이 평소보다 가빠집니다.

2. 미세먼지가 많아지면 인체에 산소농도가 줄어들어 모든 소화요소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3. 폐를 건조하게 하여 폐기능을 급속히 저하시킵니다.

4. 혈관을 막아 피의 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합니다.

5. 피부에 악영향을 미처 아토피나 피부염 유발합니다.

 

미세먼지시 신체 보호 방법

미세먼지도 알레르기의 일종이므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은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미세먼지나 황사 심할 땐 외출을 자제하시든가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쁜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을 괴롭힙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을 하신다면 마스크는 물론 안겨이나 얼굴을 가리는 모자를 사용하세요. 

외출 후에는 머리와 몸을 깨끗이 씻어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키스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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