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에도 에어컨을 달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을 넉넉히 이겨낼 자가 설치 가능한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을 적극 추천합니다!
5월이 되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희한하게 다르네요. 저는 새벽에 출근을 해서 아침엔 조금 쌀쌀하지만 오전만 되면 갑자기 더워져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찾게 되네요.
벌써 여름이 오는 건가 하는 생각에 오늘은 창고에 넣어둔 선풍기와 거실에 세워둔 에어컨을 찾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 에어컨은 정말 오래되어서 새로 에어컨을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고 오늘은 사무실에 출근해서 난방이 아닌 냉방으로 에어컨을 처음으로 틀었네요.
저희 집에도 작은 방에 놓을 에어컨이 필요했는데 얼마 전 지인이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알고 아이 방에 놓아줄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해주셔서 에어컨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이 좋은 이유
보통 가정마다 거실이나 큰 방엔 에어컨이 하나씩은 있지만 아주 무더운 날이 아니고선 잘 안 켜게 됩니다. 아니면 무더울 때에도 쿨러를 이용해서 냉기가 방마다 들어가게 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켜서 냉기를 나눠서 해결을 하지요.
그런데 각자 방에서 조용히 홀로 쉬고 싶거나 간섭받고 싶지 않고 문 닫고 쉬고 싶을 땐, 내 방에 에어컨이 따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가정에서 만약 아이들이 아주 어린 편이 아니고 사춘기 이상의 자녀들이 있다면 아이들 방에 후덥지근한 선풍기가 아닌 에어컨을 설치해 주고 싶은게 부모님들의 마음이죠.
어른들도 조용히 본인들만의 장소에서 쉬고 싶은 게 현실이고요. 그렇다고 큰 에어컨을 비싸게 주고 방마다 달기엔 여러가지로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최근까지 국내 판매 일위인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과 새로 출시된 삼성의 윈도위 핏 창문형 에어컨을 소개합니다.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 자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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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어려운 이유가 실외기 달기도 어렵고 벽걸이인 경우는 구조상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동식 에어컨을 사자니 옮겨 다니기 거추장스럽죠
만약 내 집이 아닌 전세나 월세의 집인 경우는 설치하기 위해 벽을 뚫고 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설치하기 쉬운 창문형 에어컨이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어컨은 전기세 걱정도 큽니다. 그런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나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윈도우 핏은 일등급 효율을 가지고 있어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창이 넓거나 좁거나 창문의 구조가 어떻든 동봉된 설명서와 도구들로 얼마든지 달 수 있으니 설치의 편리함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시는 큰 이유 같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이 좋은 이유
제가 에어컨을 알아보며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인버터 에어컨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다양하게 검색하며 알아보았는데 인버터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착하면 그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에너지로만 움직이는 에어컨을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온도가 28도이고 원하는 희망온도가 23도라고 하면 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에어컨이 가동을 하다가 23도가 되면 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가동을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인버터가 아닌 기존의 정속형 에어컨은 어떤 에어컨인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가동을 하는데 희망온도에 도착을 하게 되면 작동을 멈추는 에어컨입니다. 작동을 멈추면 실내온도가 다시 올라가겠죠? 그때 다시 23도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음... 우리가 운전을 할 때를 생각해보면, 자동차를 몰 때 급가속을 자주 하면 연료의 소비가 많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반면 정속 운전을 하게 되면 연비가 좋아지는 것처럼 에어컨도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쉬워지더군요.
만약 에어컨의 가동하는 힘이 100이라고 보면 인버터 제품은 20-30-35-15 이렇게 차이를 두어 가동을 하는 거고, 정속형 제품은 0-0-100-0 이런 식으로 가동을 한다고 에어컨 설비하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인버터 에어컨을 선호하는데 전력 소모량을 줄여주어서 전기료가 적게 나오니 가정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인버터 에어컨은 더운 여름 길게 켜 두실 때 사용하시면 좋고 그렇게 사용하는 게 오히려 자주 끄고 켜는 것보다 전기세를 절약하시는 방법이란 걸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에어컨을 단시간에 온도를 내리는 것은 전력 소모량이 인버터나 정속형이나 별 차이가 없지만 무더운 한 여름날 오래오래 켜 둬야 할 때는 인버터가 훨씬 경제적입니다. 오랜 시간 켜기 원하시는 분들은 인버터 에어컨을 구입하시고 만약 짧은 시간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정속형을 구입하셔도 되겠죠.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판매 1위)
파세코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을 추천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창의 높이나 넓이에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창이 높으면 설치 키트를 추가하시면 되고 혼자고 차분히 설명서 보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좀 무겁다 싶으면 두 분이 같이 하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설치는 유튜브나 인터넷 안에 설치하는 영상들을 보고 따라 하셔도 쉽고 동봉된 설명서를 잘 보시고 하셔도 충분합니다. 설치 시 전동드릴이나 가정에 따라 고무패킹 정도는 필요하다면 다이소 등에서 구입하셔서 추가로 보정하셔도 될 듯합니다.
구매하신 분들의 후기 평가를 보아도 대체적으로 만족을 하시고 계시는데 약간 아쉬워하는 부분이 소리에 대한 부분입니다. 대개는 크게 불편해하지 않으시는데 소리에 예민한 분들이 말씀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조용한 것을 생각하시지만 않는다면 일반 선풍기 돌아가는 정도의 소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세코 에어컨은 현재 쿠팡에서 9% 세일을 하고 있는데 불과 며칠 전만 해도 8% 세일로 현재 가격보다 15000원 정도 비쌌답니다. 현재 가격이 70만원정도로 그간 제가 보아온 가격의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어차피 1등급 제품을 사시면 10% 환급도 되고 다른 4~5등급 에어컨에 비교하면 가격 면에서 그리 큰 차이가 안 나니 수요가 많아져서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구입하시면 가격과 성능을 다 잡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5월 26일 출시 예정)
삼성전자에서 5월 26일 출시하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의 가격은 84만 9천원입니다. 설치 환경 제약없는 창문형 에어컨으로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입니다. 창문에 전용 프레임과 에어컨을 부착하기만 하면 되어서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에어컨의 칼라도 개성있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잘 만들었네요. 칼라가 다 이쁜데 저는 핑크가 맘에 듭니다. ㅎㅎ 그리고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하는 수분을 자연스럽게 팬을 통하여 증발시키는 방식이어서 별도의 배수관도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간편하게 설치하고 싶은 저같은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그리고 삼성 윈도우 핏은 좌·우·중앙·스윙 등 4가지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한 ‘2중 바람날개’를 적용했기 때문에 방안 구석구석으로 바람을 넓고 고르게 보내준다고 합니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는 두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데 ‘트윈 인버터’와 2개의 관을 이용해 냉매의 마찰음을 감소하는 ‘트윈튜브 머플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인 소음 문제가 많이 해결되는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듯합니다. 저소음 모드로 사용 시 40dB 수준으로 작동해 소음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으며, 일반 냉방 모드와 비교해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저도 기대가 커지네요.
여름은 다가오는데 코로나는 여전히 해결이 안되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각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집이 아니어서 언제 이사 갈지 모르는 경우나 아이들이 커서 따로 방을 만들어 주어야 할 때, 식구들이 많아서 방마다 에어컨이 더 필요한 경우에도 창문형 에어컨을 선택하시면 여러가지로 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전기세 부담도 적어서 성능이나 가격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파세코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과 삼성에서 출시하는 윈도우 핏, 장단점과 가격 등 여러가지 차이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내 가정에 맞는 첫 번째 여름 준비 물품으로 챙기시면 무더운 여름나기에 탁월한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도 5월인데 낮이면 더워서 에어컨을 켜기 시작합니다. 이제 곧 6월이 오면 지금보다 더워지고 장마도 오겠죠. 수요가 많아지기전, 슬슬 여름이 오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장만해 두셔서 무더운 여름과 습한 장마철을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저도 강아지들 땀띠 안 나게 여름 준비 시작하려 합니다. 설치도 간편하고 성능과 가격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 가격과 성능을 잘 비교하고 각 방에 설치하셔서 온가족 모두 올 여름 시원한 파라다이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불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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